용접기를 구하고 있던차에
8/16(토)에 전화가 왔습니다.
용접기 판매한다고.
용접기를 판매한다고 하여 가격도 저렴하여 직접 간다고 하였더니 계속 화물로 한다하고 전화를 회피하였습니다.
그래서 언제 가능하냐 하니 이틀후라고 했다가 다시 10일후로 변경하는등..
그래서 문자로 주고받다가 말했네요..
그리고 오늘 또 다른 사람에게 사기전화 왔구요..
[전화번호]
이 사람은 구미에 있는데..
제품을 잘알지도 못하고..그냥 얼마면 사겠냐 물어서 얼마정도면 사겠다 하니..
제품을 직접 가져다줄테니 돈부터 입금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먼데서 어떻게 오냐 하니..서울에서 오면 1시간 30분이면 온다고..
거의 300킬로 거리를..
용달로 보내면 5만원이면 된다는둥..
이상한 소리만 하였습니다.
낌새가 이상해서 그냥 직거래 아니면 안산다고 하였구요..
혹시나 해서
중고나라에서 검색해보니
사기꾼으로 둘다 뜨네요..
다른분들..2차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