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써놓은글보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전 경기도 안산..그쪽은 경남밀양(?) 전 직거래원한다고 써놨지만 거리가 너무머니 택배거래하자더군요
그럼 안전거래 하자했더니 돈이 너무급하다는겁니다.
물론 시세보다 훨씬싸더군요..
혹해서 오늘저녁에라도 밀양으로 가고싶은마음뿐이었습니다.ㅎㅎ 온라인은 믿지못하기에..
허나 현재 가진 총알은없고 와이프의 허락도아직이기에 텀을 두고있는데
전화오더군요.. 혹시 그럼 20만원먼저 넣어주시면 택배보내드리고 잔금은 받으시고 치루시라고..
이때부터 뭔가 낌새가;;
그래서 평소에 듣기만했던 더치트를 가입을하게되었고.. 3천원결제후 했더니..
이틀전에 백만원 리스트가있더군요 - -
그래서 문자한통넣었습니다.. 카톡프로필사진보니 와이프와 아이의 사진이있던데..
이게만약 그사람의 실 가족사진이라면..참... 저도 두 아이의 아빠지만 저러고 못살텐데~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