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즈음에 pmp를 사려고 해서 글을 올렸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당신이 사려는 pmp를 팔겠다면서 바로 가격협상을 시작하더군요

저는 이런 중고거래가 첨인지라;; 그냥 네에네에 하고 적당히 맞는 가격에 하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바로 입금을 요구하는겁니다.

그때에는 제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던지라 입금ㄴㄴ요 하고 담날 (오늘이지요) 하겠다고 했습니다.

되게 빠르게 거래하나보네 하면서 솔직히 살짝 의심스러웟던지라 [전화번호]를 치니까

사기횟수가 여러번이네요ㅋㅋㅋㅋㅋㅋ 와 진심 소름돋았어요

어쨋거나 "안삽니다"이 문자만 날려주고 그냥 있는데 지금까지 아무 연락도 없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빠른 거래는 안 좋은 걸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