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공연 티켓, 음반 등으로 사기 행각 벌이는 "정다영" 에게 사기당할 뻔하다가 더치트에 조회해서 짧게 끝냈습니다

보통 유형이 "정다영"을 본인 친구로 소개해서 돈을 자기 의지대로 못 돌려준다, 물건이 친구나 언니에게 있다 등등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시간을 끄는 유형이고 특징은 맞춤법이나 말의 맥락이 매우 어설픕니다

물건 사진 또한 아직 자기 수중에 없다, 이미 포장을 했다 그래서 못 준다 등등 찾아보니 여러가지더군요

저 또한 미리 알지 못해서 이미 입금을 한 후에야 중고나라 사기 게시판을 검색하고 더치트에 검색해보면서 사기꾼인 것을

알게 됐고 그로써 신상 정보를 모아서 이러한 이전 사기 행각들을 다 알았다, 더치트에 일치하는 조회 또한 끝냈다고 말을 하니

그때서야 알겠다고 돈을 돌려준다고 대신 일부만 돌려주고 내일 만나서 거래를 하자고 그러더군요

이것 또한 물건이 없으나 돈을 묶어두고 시간을 벌려고 하는 행동임이 뻔해서 약속 시간까지 전액 돌려주지 않으면 피해 등록 및

신고를 하겠다고 꾸준히 말을 해서 약속 시간에 돈을 받아냈습니다 약속 시간 다 다가와서도 자기가 돈이 없고 친구에게 일부를

빌렸는데 이것 먼저 받고 내일 나머지를 보내주면 안 되느냐 변명이 길더군요

혹여나 이후에 피해자가 계신다면 저런 변명 절대 들어주지 마시고 절차에 맞게 신고를 넣겠다고 꾸준히 말하셔야 합니다

어쨌든 돈을 돌려받았으니 신고하진 못하고 다른 피해자분이 생기면 도움이 될까 싶어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