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입금전이지만 더치트를 통해서 미연에 방지했습니다.

사건의 내용은 현재 8월 1일자 게시중에 있으며, 중고나라에 7/31일 게시물로 소니 렌즈를 판매

올려놓은 내용입니다. 링크 참조.

7/31일 연락해본결과 카톡상으로만 대화를 나누고 입금을 원하며, 이후 연락처 공개요구시.

바로 전화가 옴. 

렌즈의 택배거래상 보편적으로 요구사항이 있으니 렌즈에 번호를 기재하여 사진 촬영 후

송부를 요구했으나 자기가 택배사무실일을 하는데 물건이 창고에있어 가기 어렵다는 말과 함께

먼가 횡설수설하며, 얘기를 하는데 뭔말인지 이해가 좀 잘 안되게 함.

중요한건 사진을 보내줄수 없고 믿고하는건데, 그래서 싸게 주는거다는 식으로 입금을 요구함.

알았다고 하고 네고좀 되냐고 하니깐 기분좋게 10만원 더 네고함.

SEL55F18Z 렌즈 현재 최저가 854,000원 등록되있고, 이 인간이 올린 내용은 60만원의 새제품.

네고로 50만원에 준다고 함.

내용 발췌 아래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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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품이구요. 남편 아는분이 보내주신건데 남편은 얼마전에 렌즈를 구입하는 바람에

 저한테 판매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네요.^^ 이거 팔아서 티비구입할때 보태야 겠네요. ㅎㅎ

가격은 60만원에 판매하는데 적당한 가격인지 잘 모르겠네요.

조금 비싸다 싶으시면 조금 네고해드릴게요. 아 그리고 제품사진 원하시면 더 보내드리구요.

제가 일보느라고 연락받기가 힘들어서 톡으로 문의 주시면 감사합니다.

(카톡아이디 Athenss 이쪽으로 연락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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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분들 피해사례보면 대체적으로 애엄마 흉내내면서 하는짓같은데,

전화하면서 어떤 다른직원분과 "아네 그거 제가 배달했습니다. "라고 너스레떨고

택배회사 직원인마냥 연기합니다.

뭐, 전 더치트에서 검색 후에 거래할 예정이어서 도움이 되었구요. 다행히 휴...

아무튼 다른 추가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