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할하는곳마다다틀림
아마도 유사 사건이 꽤 많은가 봅니다 접수하러 갔더니 제 뒤로 6명 (오후5시) 조서양식이 그나마 간소화되어 ..
사람마다 다 틀립니다.
저도10월15일보이스피싱당하고..17일날 피해자조서받으러갔어요..처음격는일이라서 무섭고 긴장상태였는데..아무렇지않은듯..귀찮은듯..저는 증거내용.다준비해서 갔는데..물어보는 말에 대답하면..묻는말에만 짧게답하라면서..길게얘기하지말라고..세상을 왜 멍청하게사냐면서..결국은 사건접수되니 형식적인 절차였나봐여..증거자료나 녹취록등등..대충만 넘겨받고..ㅠㅠ저는 지금 사는게사는게아니에여..
저도 작년 검찰사칭 보이스피싱사기 당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1년이 지났는데 사건결과를 알려주지 않네요
부모님이랑꼭가세요.저도성인인데혼자갔다가어리게생겻다고실실쳐웃음.
저도 리딩사기로 신고했습니다. 지금 저와같은 수법으로 피해자가 늘고있다고 하니 다른사람은 얘기하지말라며 본인 피해사실만 얘기하라고 ..물론 그게 맞는거겠죠. 그후로 진행상황 궁금해서 전화하면 출장, 당직, 휴가...통화자체도 안되고 이러니 사기꾼이 나잡아봐라 하는거겠죠. 피해자는 그냥 가만히 있는거외엔 방법이 없나봅니다ㅜㅜ당한 내가 등신이지 하는 자책감만 크고 하루하루 피가 마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