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되셨나요?? ㅠㅠ
저는 1차 막공 대장 뮤에 사기 당했습니다. 콘서트 거의 앞자리에서 맘껏 얼굴 보며 즐겼던 일이, 이젠 젊은 친구들만큼 빠르게 취켓을 못해 막공 1층 C열 중간 자리에 그만 현혹되어 이리 되었지요. 21만원으로, 웃돈 주며 옳지 않게 행동한 것도 부끄러운 일이어서 참으려다, 사기꾼들이 발 못 붙이게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여기에 들어와 녹음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현재 7건 걸려 있던데 이백만 원 넘는 그 돈으로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요? 서른 후반의 아들 보기가 부끄럽네요. 어쨌든 사기꾼에게 난생 처음 이런 일 당하고 나니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윗분은 참 피땀 흘려 번 돈 당하고 참 힘드셨게어요. 토닥토닥.. 잘 해결되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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