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9.12.06일생입니다 사기를 당했는데 진정서 제출할때 법적대리인이 있어야 하나요? 부모님께는 알리고싶지 않아서 그럽니다 ㅠ 신분증은 아직 민증이 나오지 않았는데 어떡하나요
질문 전, 저는 청소년 16살 만15세(생일지남) 중3인 것을 말씀드립니다.그리고, 절때 거짓 없이 사실대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제가 5월 14일 (토)요일에 중고나라에서 물품을 보던 중,컴퓨터 메인보드를 판다는 게시물을 보고, 살까 하다가 사게 되었습니다.아침 10시쯤 그 분 계좌에 입금을 하고, 그냥 모으자는 생각으로..(단순변심?)다시환불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싫다고 하시더라구요.그냥 제 말은 듣지도 않고, 월요일에 택배 붙인다고만 반복했습니다.토요일에는 아마 택배 접수가 안되니깐요?그런데 택배 붙이기전에는 환불을 원할시에 좀 서로가 합의를 봐서 해줘야 좋을텐데..제가 그 이후, 통화하다가 화는 좀 냈던 것 같습니다. 화는 아니고, 그냥 따지는 투로저도 잘한건 없습니다만, 이후가 문제입니다.택배 어쩔 수 없이 받겠다고 하니까 품질찍어달라고 사진 보내달라고 하니까제 마음이고, 귀찮다고 그냥 사진 보내주기 싫다고 하시구요.나이 물어보시더니 청소년이냐고 물어보시는거에요ㅎㅎ그런데 그 분 게시물을 다시 보니, 미성년자와는 거래하지 않겠다고 써 놓았더라구요.저는 그때 바로 봤구요. 그래서 문자로 저는 미성년자입니다. 중3 16살입니다.하니까, 저에게는 [의사무능력자]라고 하면서, 보호자한테 연락주라고 하더라구요.근데 16살 만15세는 의사무능력자인가요? 제가 네이버에 쳐보니까단어사전에는 전혀 10세이하 영유아, 정신질환, 만취자 등에만 해당 된다는데..저는 만15살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물품도 월요일에 보내지도 않았구요.돈은 그 계좌에 모시고 계시는 상태시겠죠^^ 근데 이건 엄연한 절도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아니면 어쩔수 없구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되나요..?보호자라면 형도 되나요? 지금 현재 21살(대학교2) 군대 7월달쯤에 갑니다.부모님께 숨겨서 사려고 한거라 최대한 부모님께는 말씀드리긴 싫은데 어쩔 수 없다면 말씀 드릴거구요..긴 글인데 정말 저한테는 6만원도 큰 돈입니다.. 꼭 좀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
사기를 당해서 신고를 하려고 하는데요 신분증도 가져가야 한다고 해서.. 제가 학생이라 신분증 없는데 그러면 학생증을 가져가야하나요?
네이버 지식인에 어느 변호사님께서부모님의 동의가 필요할 것인지 여부는 담당 경찰관이 조사를 하면서 결정한다고 했는데. 이미 질문들어온 것을 보면 부모님과 동행해야한다고 나와있습니다.어느것이 맞는 내용인가요?(제가 182에 전화해서 상담원과 통화해서 물어보니, 지식인 변호사님과 똑같은 답변을 해주셧기에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