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감사의 인사를 드렸어야 되는데... 댓글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찾아뵙기로 해놓구선... 못해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김혁이란 사람 ..다시는 저런 사기를 못치게 엄중처벌 바랍니다 . 정말 중학생 딸아이가 가지고 싶었던 전자사전이라고 얘기하면서 거래했던 제가 ..딸아이에게 사기당해서 나중에 사줄께란 말할떄 .. 아이가 느꼈던 인간의 불신을 어떻게든 풀어주고싶었었습니다 . 순수한 아이들 에게까지 불신의 장벽을 만들어준 .그사람 인간은 용서하지만 ..정말이지 죄는 용서하고싶지않습니다 . 그리고 마치 반성하듯 사람에게 거짓을 하면서 돈을 돌려주겠으니 .경찰에 신고하지말라던 정말 미안하다던 그사람 ...그후 뻔뻔하게 전화도 안받고 ..그다음날 다른사람에게 똑같이 사기치던 그사람입니다. 이제는 사람의 진심까지 자기자신의 범죄로 이용하는 그런사람 정말 요서되지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