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하면 파는 사람 입장에서도 사기 당하기 쉽잖아요.물건을 차에 싣고나서 빨리 타서 시동걸고 가면 어떻게 합니까?물건이 무거운 경우는 그냥 차 앞에 내려놓고서 입금하고 차에 실으면 되고무겁다면 어차피 들고 튀지도 못합니다.애초에 직거래에서 폭력을 당할 위험이 있다면 친구라던지 대동해야죠.혼자서 가놓고 두들겨 맞을까봐 걱정하는 것도 어불성설이구요.혼자라면 더더욱 지하주차장 같은 곳 보다는유사시 주변에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이 어느정도 지나다니는 곳이 좋습니다.막말로 지하주차장이야말로 두들겨 맞고 빼앗기기 딱 좋은 곳입니다.CCTV가 있다 하더라도 일단 두들겨 맞고 신고하는 것 보다는애초에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만한 장소가 더 좋습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