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에게 택배기사 방문 전 포장 박스의 윗부분만 개봉해두라고 일러둔 뒤 택배기사에게 물건 확인 요청하고 그 자리에서 윗 부분만 테잎으로 봉하여 수거하면 벽돌을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는 못하겠죠. 이런 절차는 택배기사 방문하면 바로 판매자에게 전화 걸어줄것을 요구해 전화통화를 하면서 처리를 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전기/전자제품이라거나 매니악한 제품이라면 성능상의 문제라거나 제품 인식 오류 등이 발생될 것이니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겠죠. 장점이라면 사기꾼일 경우 번거롭고 귀찮아서 거래 거절할테니 예방이 될 수도 있겠고.. 단점이라면 정상 판매자라도 귀찮아서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사기꾼 사기칠려면 뭔짓이든 못하겠습니까.. 박스안에 받을 물품대신 벽돌넣으면 우짜죠?
택배직원보고 포장하라하는게 아님, 택직원은 바쁘고, 번거로워 받아주질않죠. 반대로 물건 판매자 입장이다면, 물건보낸는데 , 돈을 입금시키지않는다면.... 즉시 물건받기전에, 반송조치하면 게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