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내용확인 서비스는 가능할거같은데, 되면 좋겠어요
공항에서 입국할때처럼 택배박스를 엑스레이로 보는건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
좋은아이디어네요! 근데..적용이될지..
이전에 오토바이 사려고 이것저것알아봤었는데, 이와 비슷한걸로 우체국에서 어떤 서비스가 있다고하던데요, 가령 오토바이 구매할때, 우체국에서 금액을 보관하고있고, 집배원이 물건을 가져오면, 그자리에서 보고 구매할지 아니면, 바로 돌려보낼지, 결정하는거에요. ㅎ
첫번째는 실현가능성이 있으나 두번째는 실현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아지는군요. 멀쩡한 판매자라도 자기 사진 폴로라이드로 찍어서 보내는데 선뜻 동의하는 사람이 과연 100명당 몇명이나 될까요? 10명될까요? 무슨 유기농 원산지 표기할때 사과박스 배박스에 농사하시는분들 사진 라벨 인쇄들어가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폴로라이드 사진 1장당 원가가 1천원도 넘습니다 -_-;
가급적 온라인 거래에서 대금지불 방법은 우체국 대환법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돈을 우체국 통하여 송금하는데 상품을 수령 후 이상이 없을 때 대금 지급을 요청하는 방식입니다. 옥션에서는 회사가 대행해주는 방식과 동일 합니다.
전 인터넷으로 개인에게 물건 살땐 안전거래사이트를 이용하는데요. 왜? 안전거래 사이트를 이용 안하는지 의문이내요? 여기 분들 사기당하는걸 은근히 즐기고 있는건가요? 안전거래 사이트별로 사용료는 다르지만 수수료 1000원 내고 물품이든 돈이든 안전하게 거래되고 좋잖아요. 사는 사람이 물건 받고 확인후 안전사이트에 가서 송금 승인 누르는 방식이라 돈 때일 일은 전혀 없어요. 그리고 입금할땐 입금하면 바로 문자서비스로 판매자,소비자에게 날라가고 사이트에서도 입금되었다고 바로 뜨기때문에 기다려야하는 번거러움도 없어요. 그리고 그 입금이 바로 판매자에게 송금 되는게 아니라 소비자가 물건을 받은 후 물건받았다는 승인을 해줘야 송금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기 당할일은 거의 없어요.
위에 일본에서 시행한다는 택배거래 방법 좋아보입니다. 우리나라 택배업체도 도입을 해본다면 어떨지..
제가 온라인으로 물건을 팔아 보았는데 대금결재???확실히 기억은 안나느데 제가 물건을 택배로 보내면 해당우채국에서 돈을 받고 물건을 내어주는 서비스가 있던데 약간 불편한점도 있지만 안전하긴 하던데요
이건 너무 불편하내여 .. 그냥 안전거래가 최고 ㅡㅡ 반품 물품에 이상있지 않는한 절대 반품 안된다고하면 되고 하고 팔면 쓰고서 반품할일도 없고 ..
우체국 거래 하시면 되요~ 100만원 까지는 되던데...가격을 300까지 올리면 편 할 텐데...
그냥 안전거래 사이트 이용하는게 제일 좋을듯 하네요 택배에 그런 서비스가 추가되면 가격이 더욱 인상될 것 같습니다
음 이건어때요? 택배회사가 거래도 대행해주는...;; ㅎㅎ;; 실현가능성이 좀 떨어지나.. 거래대행도해주면서 택배까지하면 좋을텐데.. 물건받아보고 돈주고 판매자->택배회사->구매자(돈)->택배회사(결제)->판매자(입금) ㅎㅎ;; 이상한가여?
이건 이웃나라 일본에서 시행되는 택배입니다... 인터넷이든 무엇이든 거래를 택배로 할시에 택배가 집으로 운송이되면 택배기사에게 물건을 확인하고 돈을 주더군요 그러면 받는사람은 거의 직거래나 마찬가리라고 봅니다.... 물론 반송할때 정말 택배비만 주면되니깐 ...택배비를 주는지 안주는지 그건 모르겟구요 아무튼 판매자에게 돈을 주는게 아니고 택배회사가 물건을 인계할때 택배기사에게 주더군요 아무튼 그런 방식이 더 깔끔할거 같은데 ...
차라리 휴대용PDA로 코드 입력받고 그걸 좋합 전산실로 전송해 실시간으로 확인할수있는방법이 좋겠네요.. 그리고~받는분께서 직접 실시간 검색후 관할집하지점에서 내용물확인할수있는 특권에 조치... 확인후 제품이 맞다면 한번만 테이프 봉인작업후 배송... 않맞다면 그자리에서 반품할수있는 그런제도 비용은 그리 마니 않들꺼라 생각하는데...
택배사에서 실시간 집하정보를제공하는건 비용문제도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귀찮아하겠죠. 현대택배가 다그런건 모르지만 인천에서 알바할때 보니 모토로라 무전기기능있는걸로 영업소랑 배송하시는분 항상 연락가능합니다.
* ㅎㅎ 님, 글을 잘 읽어보시면 내용확인 서비스 도입이라고 써있습니다. 구매자가 원할 경우에만 내용을 확인하는 것 입니다.
이건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에 사기를 치지 않는 사람이 내용물이 공개되기를 꺼려 한다면..... 택배원의 신용 서비스가 부서져 버릴것입니다. 예를 들어... 성인물이나 성인기구를 구매 했을때.... 사이트에서는 사무기구나 그런것으로 표기합니다. 다른사람에게 들통나지 않다록요 그런대도... 신용 서비스가 가능할까요?
그런건 내용물 확인 안하는 다른 택배업체에 맡기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