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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엥? 저 사람 올해 초에도 번개장터에서 사기치고 다니다가 알려진 것만 세 명 정도 피해자 있었고요 저도 피해자라 신고했었고 구약식으로 끝났어요 아직도 사기 치고 다니나 보네요...
넵 저는 원금 45만 원 돌려받았는데요, 저보다 먼저 사기당하신 분들한테는 안 갚고 사람 가려가면서 갚았더라고요... 기다리라고 하면 기다릴 사람들한텐 안 갚고 저는 말이 안 통한다 싶었는지 저한테 먼저 갚은 것 같아요 전화 처음 왔을 때 지가 사기 쳤다고 시인하길래 녹음을 해뒀었고요, 그 뒤로는 전화 안 받았고 문자 답장도 읽씹하거나 늦게 읽고 그랬습니다. 휘둘리시면 안 될 듯요... 그리고 합의 얘기 나와서 첨엔 안 해준다 하다가 결국 합의하기로 했는데 합의금 안 보내고 또 튀어서 그냥 신고한 것 그대로 넘어갔습니다. 나중에 수사관님께서 통화녹음 제출해달라고 하셨구요. 벌금형 받았을 것 같은데 아직도 그러고 다니나 보네요...
물건 보내주겠다고 하면 그냥 원금 돌려달라고 하세요. 제가 사기당했을 땐 밤낮으로 연락이 먼저 왔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원금 돌려달라고 하시고 경찰서 신고부터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