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9시경 중고나라 사이트에 게재된 글을 보고 판매자에게 연락하였고 오후에 택배를 보낸다 약속받고 330000원을 송금함. 이후 글을 바로 삭제하길래 이상했지만, 그냥 넘어감. 오후 5시경 물건 보냈냐니까 오후6시반 이후 우체국으로 보내려했으나 문 닫아서 낼 오전에 보내준다하여 한번 더 기다림. 다음날 10시까지도 안 보냈길래 문자 보내니 1시에 송장보냄. 다음날 오후1시 낮 금요일에 택배 도착했는데 박스사이즈부터 작았고 물하고 휴지가 들어있었음. 1/17일 금요일 바로 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