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서 갤럭시탭 s3 중고 30만원에 내놓은 전은나 라는 여자에게 전화통화후 선입금하면 다음날 택배로 보내준다하여 8월9일 국민은행 전은나 계좌로 30만원 입금함 .다음날 8월10일 오전에 송장번호라며 캡쳐후 문자로 보내줌. 본인은 병원응급실 근무라 핸드폰이 주로 꺼져있을꺼라는 얘길 첫통화때도하고 문자로도 반복함. 다음날 8월11일 오전에 다시 문자옴. 본인이 우리물건 탭이랑 다른사람에게판 배터리의 송장을 잘못 붙여서 우리에게 배터리가 오고,배터리 산 사람에거 갤럭시 탭이 갔다며,내일 일요일에 본인이 직접 수거해 우리집으로 직접 가져다주겠다며 문자옴. 어제 문자로받은 송장번호로 우체국 택배조회해보니 분명히 고양시 덕양구에 도착했으나 집으로 배달이안된체 있었음. 문자내용중 본인이 간호사라 전화못받고 전원꺼져있을까라고 다시강조. 그리고 8월12일 일요일. 오후6시까지 직접가져다 준다더니 오전11시40분쯤 다시 문자옴. 갤럭시탭 잘못 받은 사람이 원주사는사람인데 만날시간이 안된다며 직접 우리집으로 택배보내기로 했다며 2.3일 있음 받을수있을꺼라며 기다리라함 그이후 역시 핸드폰 전원꺼져있고 연락안됨. 오늘 8월13일 잘못보냈다는 배터리우체국 택배가 도착함. 보낸사람 주소도 번지수도 없고,택배상자에 "월요일에 배송해주세요"라고 크게써져있었고 뜯어보니 뾱뾱이비닐만 돌돌말아 들어있고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음. 택배가 토요일에 도착했음에도 왜 배달되지않았는지 알게됨. 일부러 시간 끌려고 택배상자에 "월요일에배송해주세요"라고 써놓은것임. 그이후 연락도없고 핸드폰전원이 꺼져있거나 커져있어도 받지않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