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 애플 공홈 에어팟프로2 미개봉제품 판매한다는 글을 올림 (27일) 당일 우체국 발송이 된다하여 구매하였고, 선입금 1만원 후 우체국 영수증과 송장번호를 사진으로 받은뒤 27만원을 당근페이로 입금함 (계좌거래가 요즘 3자사기등 사기위험이 많다고 끝까지 당근페이만 고집했음 ) 물건이 도착했지만 택배가 도착해서 열어보니 에어팟이 아닌 우체국 손소독제가 왔음(29일) 판매자가 택배가 바뀐거같다며 오배송이라고 반송 요구함 . 환불을 요청했지만 현금이 급해서 판매한거라며 물건으로 받아달리고 부탁함. 택배로 에어팟 꼭 보내겠다며 30일 오후 3시까지 꼭 보내겠다 했으나 사정이 생겨 퇴근 후에 보내겠다고 한 뒤 잠수를 탔고 현재 31일까지도 연락 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