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글에 내가 연락을 한게아니라 반대로 내가 사겠다고 올린 글에 문자로 팔겠다고 연락옴. 직거래를 하고자 여기 서울인데 지역이 어디냐고 물으니 대전이라고하며 본인이 먼저 택배거래 가능하다고 함. 그러면서 “제가먼저보내고 절반입금후 받으시고 나머지 넣어주셔도됩니다”라고 함. 근무중이라 답장을 늦게보내니 6시전에 우체국에 가야 보낼 수 있다며 입금을 재촉함. 입금완료했다고 보내니 우체국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찍어보냄. 대전이라고 하더니 하루도 안되어 실물과는 다른 아주 작은 상자가 도착해 사기임을 알게 됨. 모든 문자가 칼답으로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