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중고나라 까페에서 알마니청바지를 팔길래 구매의사가 있어 연락을 했더니 아직 안팔렸다며 해서 실측사이즈를 문의하니깐 180정도면 잘 맞을꺼라고해서 저에게 클꺼 같아서구매 보류하였다가 2틀 후인 3월2일날 바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 구매후 수선해서 입을생각에 다시 제가 174에 63인데 괜찮을까요란 문자보냈더니 자기도 175 65라면서 잘 맞을꺼라고 해서 이틀전에 문자할때 180이라고 하셨잖아요 하니깐 옷을 여러게 팔아서 모델사이즈라며 횡설수설하길래 의심했으나 바지에 너무 꽂혀서 그만 17만원에 무료배송으로 거래를 하기로 했고 거래당일저녁 바로 곧 배송하러간다면서 빠른입금을 요구했고 그럼 저녁까지 넣어줄테니 배송하면 운송장 번호 문자달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저녁때 저는 입금을 하였고 그날 연락이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문자와서 오늘 보냈고 내일 혹 늦어도 이틀 후에는 도착할꺼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운송장 번호는 너무 많이 보내서 누가 누구꺼인지 모르겠다면서 3개 송장번호를 주었고 검색해봤지만 결과가 뜨지않아서 노심초사 하고 기다렸는데 3일날 저녁 11시에 다시 조회하니깐 접수는 되어서 다시 안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4일 오후 14~16시정도에 배송된다는 대한통운 조회결과에 저는 4일날 학교 수업때문에 학교에 있었는데 택배회사 아저씨가 전화와서 착불이라면서 댁에 아무도 없으니 다음날 오후에 다시 오겠다고 하셨고 분명히 무료배송으로 보내기로 약속했는데 열이받아서 전화하고 문자해도 받지도 답장도 없어서 먼가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네이버 중고나라 들어가보니깐 똑같은 아이뒤로 똑같은 물건을 다시 올려놓은겁니다3월3일 아침시간에...저는 순간 아차 싶었고 그리고 결국 5일날 좀전에 물건을 받았는데 역시나 17만 5천원에 산 알마니 바지는 오지를 않았고 거지같은 2004년도에 입던 빈폴진 이란게 들어있네요 ㅡㅡ 아 돈을 떠나서 이런 사기꾼은 잡아서 진짜 아우.... 진짜 꼭 잡아야합니다 이런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