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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진 자료

사기피해사례

2009.12.03 17:16:47
○○○ (비회원)

입력된 인사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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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미인증 실명인증완료




우선 판매자 A 가 카메라를 판다고 중고카페에 글을 올려서
연락을 취하고 그즉시 편의점 택배로 거래를 했습니다.
저는 선입금이란 이유로 꼼꼼하게 하나하나 다 체크하여 증거자료입수후 보내달라고했습니다. 증거자료가 어떤거냐면

편의점 지점인지.
어디사는지.
계좌번호
폰번호
편의점 주인 전화번호

등을 다 받은뒤 거래를 했습니다.
그런데 편의점 알바생이 B라고 가장하면
A랑B랑은 친구관계였습니다.(전 몰랐구요.)
저는 그저 판매자A가 다른폰으로 전화오길레
이 폰번호는 누구것이냐고 물으니 부인폰이라고 하더군요(결국알고보니 알바생B의번호)
그때까진 몰라서 운송장번호를 받고 32만원을 송금해주었습니다.(원레65만원인데 물건받고 32만원 입금해달라고 하더군요 만원은 택배비깎아준다고..)
그런데 운송장번호가 조회가 안되어 왜 안되는지 인터넷에 찾아보니
많은사람들이 '편의점택배는 밤늦게 조회가 되지않는다'라는 글이 있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12월2일 저는 조회를 했는데 조회가 되질않아 전화를 했지만 판매자A는 전화를 받질않았고 그때까지 A의부인인줄 알았던 B의 번호로 전화를하니 한학생이 받더군요
누구냐고하니 김성훈(제가 입금한계좌번호 예금주)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상황설명을 해주니 이폰은 A의 부인폰이아니고 자기것이라고 하며
19살 학생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A와 연락이 되질않으니 연락바란다고하니 알겠다고 하고 한참을 연락을 안하더군요.
늦은저녁(9시30분쯤)에 제가 A와B 둘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운송장번호도 조회가안되니 1시간안에연락이 없을시 신고조취하겠습니다'
라고하니 B가 전화를달라며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전화를하니
'택배가 이틀걸리니 내일까지만 참아달라..A하고는 친구들을 통해서 연락해보겠다'
라고 하는데 혹시나 해서 오늘(12월3일)까지 기다리니 택배가왔는데(착불이구요)
키위박스안에 벽돌 한개만 있고 없네요.
택배에 적힌 용의자정보는요

박희창 [전화번호]
전북 군산시 조촌동 삼성@ 102동 403호
이구요 용의자 정보에 적은건 판매자A가아니 A의친구 B를 적은것입니다.
(판매자A에 대한 정보가 많이없네요.B(김성훈)의말로는A의이름은(이희범)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편의점 주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GS25 사랑점 이구요
알바생은 김성훈 이랍니다.
제가 전화를 해봤는데 여기에서 일하는게 맞더군요..

저도 학생신분에 32만원 정말 작은돈이 아닙니다.
부모님께 사달라하기엔 염치없어보여 제취미가 풍경찍기라 믿고 거래를 했는데
결국 제가 당했네요.

지금 A,B두분다 연락이 되질않구요 빠른 처리부탁드립니다.
판매자A 010 - 4230 - 0036 (12월3일 현재 번호를 바꾸었구요)
판매자친구B 010 - 4034 - 2614

혹시나 해서 추가사항 적을께요
네이버 '중고나라'라는 카페에 글을올린 A는 현재 글을 지웠지만
제가 그전에 스크랩을 제블로그에 해두었습니다.
http://blog.naver.com/white8854(어머니아이디의 블로그)
하루빨리 잡고싶습니다.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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