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사진 첨부합니다
안녕하세요... 의정부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의 서영주 형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번 6월에 인터넷에서 강희진 명의 통장으로 사기를 치던 강희진, 강기원, 김가람, 황봉재를 검거하여 구속 송치하였고, 현재 피의자들은 의정부교도소에 수감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저에게 피의자 강기원으로부터 편지 한장이 전달되었는데, 그 내용인 즉,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하여 크게 뉘우치고 있으며, 피해자들에게 사과문을 작성하였으니 전달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이에 강기원의 편지 원본을 다음과 같이 첨부하오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