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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진 자료

사기피해사례

2007.05.08 16:08:03
탈퇴한회원(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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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6일 네이버 까페 '중고나라'에 아이리버 전자사전 D26을 산다는 글을 올렸다. 얼마후 나에게 전자사전을 팔겠다는 전화가 왔다. 백성욱은 얼마에 사기를 원하냐고 물었고, 나는 20만원에 사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백성욱은 바로 좋다며 거래를 제안했다. 그리고 백성욱은 지금은 인터넷을 할 수 없으니 내일 안전거래를 하자고 말했다. 나는 좋다며 거래를 내일로 미뤘다. 그리고 나는 문자로 물품의 사진을 인터넷으로 보내줄 것을 요구했다. 백성욱은 그것은 불가능하다며 거절했다. 그리고 나는 백성욱에게 전자사전 금액을 19만원으로 낮출것을 요구했다. 백성욱은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택배비는 내가 부담하는것으로했다. 다음날, 안전거래를 약속한 시각은 오후 1시 30분이었다. 10분 뒤, 오후 1시 40분에 백성욱에게서 전화가 왔다. 갑자기 일이 생겨 인터넷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일이 이렇게돼서 미안하니 자기가 먼저 우체국택배로 택배를 부치고 나서 나에게 운송장 번호를 보내면, 내가 배송조회를 해보고는 돈을 입금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2시, 백성욱은 나에게 우체국택배 운송장 번호를 문자로 보냈고 나는 우체국택배 인터넷 싸이트에서 배송조회를 확인했다. 접수가 되었음을 알리는 메시지를 확인하고는 백성욱에게 계좌번호를 물었다. 문자를 받은 나는 주저없이 백성욱의 농협계좌 121[전화번호]57 이곳으로 19만원을 입금시켰다. 2007년 5월 8일 택배가 도착했다. [아래 사진 첨부] 과자 상자 안엔 벼룩시장 전단지와 벽돌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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