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바와 같이 쓰레기가 왔습니다 오라는 신발은 안오고 이제부터 사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1년 10월 2일 8시 34분경에 거래를 하기로한 사기꾼과 사기꾼의 선불폰과 연락을하였습니다. (물론 선불폰인건 당하고 알았습니다.)

신발에대한것을 의논하다가 급처라는소리에 안전거래를 하지않고 일단거래를 하였고

직거래를 한다는점을봐서 '아 이사람은 직거래도하는사람인데 괸찬겠다.' 라는 생각에 거래를 하였습니다.

2011년 10월 2일 10시에서 10시 10분 사이에 저의 소중한 돈 95000원을 신한은행 씨디기로가서

[정동만 하나은행 510 910******07]로 보냈습니다.

의심치않고 3일을기다렸는데 4시 30분쯤 택배아저씨가 도착하여서 물품을받았는데 저런쓰래기가 들어있는걸

택배아저씨와 같이뜯어 보고는 착불로왔길래 받을까말까하다가 일단 증거품으로 남아야할거같아서 남겼습니다.

택배아저씨가 증인을 서준다고 흔쾌이 허락받은후 몇분뒤 사진을찍어야한다는생각에 위에보시다싶이 어제 사진을찍었습니다.

제가 너무분해서 중고나라 카페를 다시찾게되고 알고보니 저처럼 당한 고3짜리 아이가있었습니다.

그래서 고3아이가 거래하던 글을 보고 연락처를 알게되서 연락하니 알고보니 선불폰에 이름도 가짜였고 통장도

제가볼땐 대포통장이나 그런거갔습니다. 잘은모르겠내요. 하여튼 그리해서 고3아이와 연락하다가

고3아이가 블로그 타다가 선불폰한다해서 전화해서 알아보다가 고객이라고하길래 그러고보니 고객이라서

원래번호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 사기꾼과 연락을하게되었는데 이사람이 저를 못알아보더라구요.

그래서 침착하게 말을돌려서 제 친구핸드폰인데 . 혹시누구시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니까

유예찬인가 유예천이랍니다. 실명을 알게된후 다시전화하였습니다. 제친구폰같다고 그러니까옆에있던

친구가 뭐라뭐라하길래 저도 계속핸드폰맞는거같다니까 자기는 서울 산다고 어디사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양천구에산다고 제가 거짓말하니 이 사기꾼들이 너 예전에 나랑 튜블런스(자동차)거래한 김철수

아니냐고하면서 욕하면서 웃길래 저는 당황한척하면서 끈었더니 이 사람들이 계속전화를 거는겁니다 2번

그래서 이 사기꾼들이 눈치를못챈거같아서 연락을 안했습니다.

제가아는건 여기까지입니다. 연락처 알고있고요. 이름 정확하진 않지만 알고있습니다.

제가 아는거 도움될거 다할테니 제발좀 잡아주세요.

제 연락처나 그사기꾼 연락처 필요하시면 댓글남겨주세요. 지금도 중고나라에서 사기처고다닙니다.

보니까 저랑거래한거는 지웠더라구요. 아이디는 빵깐 빨리잡아주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