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일 새벽에 인증까지 해줘서 다음날 우체국 가서 보내는 거 인증해주면 그때 돈입금해준다고 핬는데 강압적으로 지금 돈 보내야된다 하길래 그럼 30만원만 먼저 입금하고 나머지 내일 주겠다 했습니다. 그래서 낮에 우리집 주소로 찍힌 송장사진 찍어주길래 나머지 입금했는데 다음 날 받았더니 먹다만 과자가 았었습니다. 화가나서 전화해서 신고한댔더니 사실 자기가 폰 보내려하다가 깨져서 다른곳애서 구매해서 거기서 보내준던데 그게 사기였던거 같다라는 변명을 했습니다. 일단 돈 잃었고 사기치는 사람이면 굳이 전화도 안받을 거같다는 생각에 일단 알겠다했는데 다음 날이 되까 돈이 없단 핑계로 며칠만 더 기다려 달랬다가 또 나중에는 월급일이 20일이니 그때 주겠다 라면 점점 시간을 끌려는 변명이 지속됐습니다. 자기가 공무원이니 믿으라며 사기치는거면 전화도 안받았다 등의 말로 저를 안심시키고 2차로 계속 속였습니다. 이에 저는 정신적인 2차피해도 받았고, 오늘은 전화해서 또 일주일 뒤에 주겠다 월급일을 착각했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듣고 바로 글씁니다. 내일은 신고도 할 예정입니다!!돈을 사기친걸 떠나서 그 이후에 2차로 정신적으로 저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계속 속인것이 괘씸해서 무조건 끝까지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