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경 아이폰 13pro 256g가 거래가 100만원에 번개장터에 올라옴. 판매자가 번개페이는 하지않아서 그럼 운송장번호를 받으면 입금해 주겠다고 함. 택배 배송전 상품의 상태를 사진으로 보여달라고 했지만 판매자는 어머니가 대신 보내는건데 뜯어서 사진찍어달라고 해야하냐는둥 핑계를 댐. 그래서 그럼 택배붙일 때 사진만이라도 찍어달라고 함. 판매자는 씨유택배를 통해 운송장을 보내왔고, 내가 배송시작되면 입금한다고 하니, 운송장번호 보냈으니 입금을 재촉하길래 입금완료함. 10월 5일 점심쯤 택배가 도착했고, 확인해보니 다 사용하고 남은 화장품 케이스만 들어있었음. 황당해서 판매자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