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시세보다 좀더 싼 가격이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하고자 번개톡을 했습니다. 안전거래 하자고 하는데 돈이 늦게 들어온다고 거절을 하더라고요 저는 그런줄 알고 바보같이 믿었습니다. 근데 찜찜해서 상품 인증해달라고 했는데 지금 밖이라고 내일 해준다고 하면서 진짜 사기 아니라고 계속 저를 안심시키면서 민증을 보여주겠데요. 민증이랑 예금주랑 번개인증이랑 동일 이름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더 믿었죠 그리고 입금을 재촉하는 듯 했어요 저는 아침에 입금한다고 했습니다. 아침이 되도록 알아차리지 못하였고 결국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 사기꾼은 송장을 보내줬습니다. 번톡으로 그냥 송장번호만 써서 보냈습니다. 그후 그사람 상점에 가보니 댓글들이 다 사기라고 하였고 저는 두려운 마음에 그 사기꾼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저인지 모르고 그 사기꾼은 받았고 "김예찬씨 맞으시죠?" 라고 했는데한번 움칫 하더나 "아.. 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기아니에요"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걸또 믿고 알겠다고 하며 끝었고 그 뒤로 김예찬 이 사기꾼 ㅅㄲ랑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송장도 우체국꺼라 네이버에 쳐도 안나왔는데 다음날 저희 집에 택배가 오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빈박스에 나뭇가지 하나 보내왔습니다.민증에 나온 주소와 자기가 택배에 쓴 주소랑 비교하니 다르더라고요. 범인잡히면 죽ㅇ고 싶습니다. 목소리도 청소년 정도로 보이던데 벌써부터 싹수가 노래가지고뭐가 되려고 ㅉㅉ 하지만 선처란 없을 것이다. 너는 평생 사기꾼이라는 타이틀이 너가 살아있는 동안 내내 따라다니며 너의 인생을 가로막을 것이다. 고작 12만원으로 넌 평생 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힐것이고 그 낙인은 평생 너를 괴롭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