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철봉을 구입하려고 글을 올리고 연락을 받아 거래를 진행하게 됨. 13일에 먼저 농협으로 조민서라는 이름의 계좌에 15만원의 반인 7만5천원을 입금하고 보내준다고 하더니 갑자기 천식이라며 병원에 있어 거래를 못하니 가족에게 부탁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보냈다고 송장을 받고 확인하고 15일에 카카오페이증권 조경호라는 이름으로 나머지 반인 7만5천원을 입금했고 보낸물품을 기다려서 받아 봤더니 옷이 왔네요. 택배가 바뀌어서 잘못보냈다며 연락을 받았는데 전화는 다 무시하고 문자 찔끔보내고 이젠 답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