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거래를 최근에 들어서 많이 이용중인 유저 입니다.
본인은 중고품 보다는 어차피 내가 쓸거 새거쓰자라는 생각에 중고품 이용을 전혀
이용 하지 않았지만 요번에 가지고 있던 컴퓨터와 그외 장비들을 처분하고 구입을 하면서
중고품을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아닐지는 모르지만 의심이 되므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본인은 사던지 팔던지 안전거래나 택배거래는 피하는 편입니다.
제가 사는 쪽일경우 웬만한 거리는 그냥 가서 받아 오고 팔게 될 경우는 적당한 거리에서 보거나
아니면 제쪽으로 오게 해서 거래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번에도 제가 직접 가서 물건을 사기위해 전화번호는 안심번호로 되어 있고 카톡아이디만 남겨져
있어서 연락을 했지만 안심번로로 보낸 문자는 답이 없고 카톡으로도 직접 간다고 이야기를 하니
답이 없습니다. 이러니 그냥 먼가 씁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잡소리가 많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나 직거래가 아닐까 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게지만 전 물건 거래시 거의 모든 통화를 녹음하고 택배를 통해서 물건 구입은 절대
안하며 사시는 분들에게도 되도록이면 직거래를 권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가 생각한 사기 예방은 역시나 더치트를 통해 확인은 필수고 편의점 택배를 이용을 하더라도.
그곳 보내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재 개봉하고 그 사진을 인증샷으로 받고 그 점원을 통해서 역시 한차례의
인증(점원과의 통화와 점원의 이름 점원의 눈으로 확인후)을 받은후 물건 밀봉후 배송을 요구한다면 물론 파시는 분이 짜증이 나실수 있지만 택배거래에 대한 충분한 이야기후 동의를 받는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듯 합니다.
물론 서로가 피곤할수도 있을수 있지만 하지만 범죄 예방에는 큰 효과를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같은 생각을 한 유저들이 계실수도 있게지만 편의점 알바를 해봤고 그리고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로서의
생각 이었습니다.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