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를 통하여, 롤라이35s 필름 카메라 구매를 함. 직거래 장소를 물어본 후, 직접거래는 어려울듯하여 택배거래를 위하여 외관에 대한 추가사진을 요청하였고 찍어서 보내줌. 맨 처음 문의 시에 찍힘이나 깨진 부위가 있는 지 물어보았음. 없다고 대답하였고 여러 번의 질문과 답변을 토대로 번개페이를 통한 택배거래 진행함. 수령 후 카메라의 외관 및 문제가 있는 곳은 없는 지 확인하고 다이얼 및 노출계 등의 정상작동 여부 등을 체크하였음. 수령 후 확인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테스트롤(필름 카메라가 정상적인 성능과 결과물을 보여주는 지 점검하기 위한 촬영)까지 진행한 후에 구매확정을 누르지 않고, 즉시 눌러주었음. 얼마되지 않은 시간 후에 후에 테스트를 위해 필름을 장착하던 와중에 내부 렌즈가 이상함을 감지함. 내부 렌즈 손상이 명확하였음. 해당 부분에 대하여 알고도 판매를 진행한 것인지 물어보았음. 해당 문제에 대하여 인지하지 못하였고, 자신이 직접 찍었던 사진이라며 몇 장 보내줌. 인지하지 못하였을지라도 분명히 상품의 상태가 다른 부분과 해당 부분이 카메라에 있어서 치명적인 결함이 되기에 환불을 요청하려고 함. “직거래를 하지 않았기에, 알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이며 이에 대한 책임이 구매자인 본인에게 있다고 이야기함. 이에 구매자가 아닌 판매자가 증명해야할 부분이라고 어필하였으나 더 이상의 답변 및 환불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하였음. 이에 해당 거래에 대한 취소 및 환불 조치를 요청함. 구매자를 기만하는 판매자의 태도에 매우 화가 나는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