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중고나라에 물건을 팔려고하는데
자기계좌로 돈을 받으면 돈이 다 빠져나간다고
계좌번호를 좀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알겠다고 한 뒤에 모르는사람한테 입금이 됫고
입금된 돈을 다시 친구계좌로 보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카카오뱅크에서
등기가 왓더라구요
제 정보를 대전경찰서에 제공했다면서
담당 수사관한테 전화를 했고중고나라에서
뭘 판적있냐고 물어보면서
제가 살고있는 지역에 있는 경찰서에서 연락이
갈거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뭐지 하고 계속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친구한테 빌려줬던게 생각나더라구요
담당수사관이 얘기한 금액이랑 딱 맞기도 하구요
이럴경우에 저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죠...?
더치트에 제 계좌번호을 검색해도
피해사례는 없다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