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없는 가격에 판다고 자기 신용카드 긁은 내역까지 보여주고 더치트에 안뜨길래 입금했는데
배송 하루전날 저보다 돈 더 얹어주겠다는 사람한테 팔까 고민된다며 사람 간봄
내가 제발 나한테 팔아달라, 내가 먼저 입금하지 않았냐 하니 어머니 암수술비땜에 글타면서
딱 50만 더 주시면 바로 내일 보내겠다 함
그전부터 카톡으로 다른 가방도 싸게줄테니 사라고 영업해서 순간 이상해서
돈 더 못주겠다 그분한테 파시고 환불해달라하니
가방을 팔아야 돈이 나온다고 함 ?
그러면서 팔리면 돈줄테니 기다리라함 ㅋㅋ
내가 언제팔릴지 그걸 어떻게 기다리냐
일시를 정해달라하니
이번주 일욜에 그사람이 직거래 하기로 했다며
기다려 달라하네 ?
안된다고 신고하갰다 하니
자기가 사기면 나랑 대화 계속 하겠냐며
자기를 사기꾼으로 본다며 적반하장 화를 내고
신고하라며 돈 주면 그만이라며
계좌 적고 꺼지라 하고, 하루에 10만원씩 보내겠다며 나를 우롱함
허일순씨한테 또 당하신분 있나요 ?
저 내일 신고하러 가려고 증거자료 다 캡쳐떠서 인쇄했네요 ㅂㄷㅂㄷ
너무 싼 물건은 의심합시다.. 세상을 너무 순수하게 바라본 내 잘못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