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갤럭시 버즈 라이브 구매를 위해 중고나라 글을 보던 중 100,000원에 올라온 글을 보고 연락을 하게 됨. 판매자가 메시지 알림이 안 울린다는 이유로 kiss621 이라는 카톡 아이디를 보내며 카톡 대화를 유도. 카톡에서 안전거래를 유도하며 게시글 링크를 보냄. 들어갔을 때 다른 버튼이 눌리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네이버페이 안전결제하기 버튼만 활성화 되어있음. 들어가서 네이버 계정을 입력 후 자신의 정보를 입력시 상대방의 은행과 계좌가 뜸. 거기로 입금을 하고나면 이체내역을 캡처해서 보내달라고 한 후, 수수료가 같이 결제가 안되었다며 수수료 1,000원을 포함해서 다시 결제를 해달라고 하고 전액 환불을 해준 후 다시 결제를 진행하자고 함. 총 201,000원을 입금하고 전액 환불을 받은 후 다시 101,000원을 결제하자는 말. 근데 총 201,000원을 결제하니 환불신청을 했는데 입금 차고 때문에 500,000원 한도 맞춰서 전액 다 환불 받고 다시 구매해야한다고 함. 즉 500,000원을 맞춰야하기 때문에 299,000원을 더 입금하라는 말. 학생이어서 돈이 없기에 그 금액만 환불할 수 없냐고 하니 좀 늦게 된다면서 환불 신청을 했다고 함(환불 신청한 사진도 보냄). 그래서 201,000원 중 100,000원만 내 계좌로 환불하고 101,000원은 그대로 결제 진행하면 안되냐고 하니 내 계좌로 환불 신청해서 안된다고 함. 토요일이었어서 월요일에 환불이 될 거라고 함. 월요일에 오늘 환불 진행이 되냐고 물어보니 자신이 확인해봤는데 시간이 더 걸려서 금요일에 될 거 같다고 함. 그러고 나서 지금 구매는 안되냐고 하길래 마침 돈이 있었기에 101,000원을 또 결제함. 오늘은 시간이 늦어져서 내일(22일)에 보내준다고 함. 그리고 22일 오늘 오전 9시 21분에 보냈다며 빠르면 내일, 늦으면 목요일에 도착한다고 함. 그래서 운송장번호를 요청했더니 집에 두고 왔다며 회피. 그리고 현재 오후 9시 27분 카톡 안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