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라딘에서 개인판매자에게 중고
피를로 자서전을 구매했습니다.
알라딘에서 중고책을 살때 등급이 최상, 상, 중, 하로 나뉘게 되는데 저는 상등급의 책을 구매했습니다.
책을 받고 난 후 확인을 해보니 온통 노란 형광팬으로 밑줄이 그어져있었고 다음날 반품을 신청했고
5월 24일 책이 판매자에게 반송되었고 저는 환불을 기다리고 있는데 5월 30일 현재까지 환불이 되고있지 않습니다.
해당 판매자에게 환불관련문의, 문자, 전화 등 여러차례 시도했지만 감감무소식인 상태입니다.
알라딘에서 중고로 수차례 책을 구매해봤는데
이런식으로 등급에 맞지도 않는 책을 파는 사람 또한 환불도 안해주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책값+배송비 6800원이란 돈이 작은 금액이긴 하지만 해당 판매자의 경우 겨우 6800원 갖고 뭐하자는 건지 세상 참 어이가 없습니다.
알라딘 대부분의 판매자들이 정직하게 책을 팔고있는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할것같습니다.
해당 판매자는 Sammy라는 이름으로 책을 팔고있습니다.
중고책 구매하실때 꼭 판매자 이름 한번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