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픽스119(업체명이 여러개였음)
주소를 확인해보길(강남제일빌딩 3층이었음)

라떼를 쏟아서 엉망이 됐지만 2일동안 전원이 켜지던 맥북
세척이 가능하다고해서 맡겼는데(2일 걸린다함)
1일 뒤부터 전화가오면서 흥정을 걸음

처음엔 메인보드 쇼트나서 수리해야한다.
150만원 달라 > 거절 그냥 세척만 한다함

본인들이 약간 손해보고 어쩌구 쌉소리하면서 깍아주겠다 130만원 달라 > 거절 세척만함 유지

니가 얼마를 원하냐 물어봄 > 난 최대 50만원 생각했다 갭이 너무 크니 세척만 하겠다

한참있다 다시 전화와서 50만원에 해주겠다
> 애초에 사기꾼들 같아서 거절

계속 거절하니 본인들이 테스트로 살려놓은 맥북을 원상태로 돌리겠다함 > 인수 받고 나니 전원 안켜짐

세척도 제대로 안함 > 세척비 선불 16만 5천원 냈었음 개빡침

충전기 붙여두니 화면 켜짐 > 메인보드 쇼트 아님

사기꾼들이 배터리 연결선 메인보드와 분리시켜둔거 같음 > 맥북 나사 뽑아버리는 한이 있어도 뒷커버 열어서 확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