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해달라고 요청이와서 상점정책을 잘이해시켜드리고 어렵다고 말씀드렸지만 서로이해관계의 충돌로.사회경험이 없는 미성년아이라 그래서 일부양보하기로 한 시점에서 판매자로써 환불요청을 수락해드리겠다고 하였고.다만 물건먼저 받고 확인후 곧바로 입금해드린다고 아이가 잘 설명해드렸고 자정을 넘어서서 아이는 학생이라 잠을자기위해 톡방을 나왔던 것인데요

그이후로 구매자로부터 갖은 독촉과 협박문자가 구매자의두개의 계정으로 아이의 메신저로 옵니다.잠수탔냐! 돈먼저 빨리보내라!지금주소 불러줄테니 돈갖고 만나자! 돈주고 물건 받아가라며.자정이 넘은 시간에 이성적이아닌 도무지 이해불가의 정황들을 문자메세지로 나열하면서 본인의 일방적 주장만을 내세우며..그리고 칼부림까지 언급하면서 미성년아이를 상대로 16개가넘는 문자와 메신저보이스 로 자정이 01시가 다넘은시간까지지속적으로 독촉문자와 보이스톡까지 옵니다.

어제저녁에 일어난 일입니다.아이는 너무불안해하며 공포심까지들어 전화도 메세지도 확인을 하지못하고 등교했습니다.

더더욱 불안해 하는것이 비대편 우편거래를 해서 저희집주소와 아이이름까지 알고있는 터라 불안해 하고있어요. 경찰민원상담후 관련자료 챙겨 방문해서 신고하라고 안내받았어요.성인이 미성년아이에게 이렇듯 협박성문자로 재촉하고 흉기이야기까지 언급한다면 이거 심각한 범죄아닌가요.!세상이 아무리 각박하다지만. 너무놀라 진정이 안되네요.

아이오면 같이경찰서 가려고요. 구매자의일방적인기준 일만삼천원이 넘지않는 가격입니다.이것또한 일방적인 환불계산 일뿐이고요.돈 만원에 협박성범죄!를 예시한다. 너무화가나네요.
환불!
안해드리는것이 아니라.그리고 못해드리는것도 아닌데요..그렇다고 본인기준에 맞지않다고 독촉에 협박을 하다니요. 미성년아이를 상대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