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세계 상품권 구매 원하는 글에 연락이옴. 2. 지류랑 직거래만 한다고 하니 모바일이라 내가 가서 교환가능하다고 옴 3. 그럼 먼저 바코드 주면 입금하겠다 해서 거래 성사 4. 자꾸 이마트로 가라고 유도. 그러나 근처에 신세계 백화점이 있어서 급하게 들어감. 5. 문닫을 시간이라 빨리 보내라고 전화했는데 씻느라랴 못받았다고 함 6. 전화통화가 되서 빨리 바코드 보내달라고 하니 갑자기 안전결제 얘기를 함 7. 난 그런거 모른다고 하니 서로를 위해 수수료가 있어도 안전결제가 좋을거같다고 함. 상대도 날 못믿는가 싶어서 그럴 수 있겠다 싶음 8. 안전결제 사이트 수수료 싼걸로 알아본다며 바로템, 매니아를 추천 (본인은 직거래만 해서 이런거 아예모름) 9. 여기서부터 이상하다고 느낌. 수수료를 자기 혼자 몇만원 낸다는건데 안전결제를 한다고 함. 내가 그냥 계좌로 바로 준다하니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하는거라면서 오히려 깍아준다네? 왜지..싶었는데 그흔한 카카오톡도 없어서의심 시작. 10. 찾아보니 안전거래 사이트 피싱으로 많이들 보낸다고함. 그거인거 같았음 아직 돈을 입금하지는 않아서 제가 피해보지는 않았지만 예방차원에서 글남겨요. 중고나라에는 사기이력 뜨지 않고 더치트에 조회하니 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