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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현님께서
TheCheat잎새님께 보낸 쪽지의 내용입니다.
제가 50넘게 살아오면서 제일 부러워 하는사람이 사시꾼인데 무진장 많네요? 회소성이 없는걸보고 여지껏 괜히 왜 부러워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믿지 못하고 사는 사회가 싫습니다.
진실하지 못한 사람이 싫습니다.
거짓으로 양심을 팔아가며 사는 그 사람들은 자기 자녀에게는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하겠지요?!
부디 한점 부끄럼없는 마음자세를 가지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