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들은 제발 세상을 위해 빨리 뒈졌으면 좋겠다.
방안에서 누워 NDS를 하고 있는데 잠바에 있던 휴대폰 소리가 들리더군요. 띠리링~~ 난 뭐지.(워낙 게임파는거나 컴퓨터 산다는 글 올렸으니) 거래라는 느낌에 바로 휴대폰을 꺼냈는데. q6600 본체 판다고.. 막.. 사양 확인하고 살려고 했습니다. 나: 저기 안전거래 안되나요?? 범: 제가 돈이 급해서.. ㅅㅂ.. 좀 수상한데.. 잠시 딴짓을 하니 전화가 오더군요. 목소리는 30대 정도되는 목소리더군요. 그놈이 뭐..돈이 급하다느니, 안전거래는 좀 시간이 걸려서 안되다느니, 직거래할려고 했는데 창원은 거리가 멀다느니 이런 저런 소리를 하더군요..ㅡㅡ;; (더구나 처음 한 반 정도 입금하고 나중에 나머지 입금) 하라고도 하더군요............ 아놔.. 왠지 사기꾼 같은 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사양은 좋고, 가격은 싸다는 느낌은 들었는데.. 아.. 아쉬운데.. 평소에 더 치트를 검색을 안하는데..(거의 파는 입장이라.) 왠지 더 치트가 그리워서 전화번호 검색.. ㅅㅂ.. 3개나 나와;;ㅡㅡ;;;;;;;; 우짤까.. 아놔.. 전번 : 010-3XX9-0683 이름 : 한진X 전화 후기 나: 여보세요. 범: 네.. 나: 저기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범: 왜여?? 나: 올라와있길래요... 범: 어디에요?? 나: 더 치트에요.. ----뚜뚜뚜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