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신
[전화번호] (01******49)
물건올린게 있는데 연락이 오더군요.
계좌번호 보내달라고......
입금하고 연락준다고 하고서는 연락이 없길래
거래안할거면 그냥 안한다 문자라도 남겨달라고 하더니
지금 입금한다고 전화를 하더군요.
번호도 011이고 통화상 목소리나 말투나 어린친구는 아니어서
괜찮겠거니 했는데 이게 이 녀석 수법인가봐요.
입금했다고 문자가 왔는데 제가 알려준 계좌는 가상계좌이기때문에
10시이후에 입금이 안되거든요.
이녀석 10시 2분에 입금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자기 주소와 함께......)
슬슬 냄새가 나기 시작...... (이때 바로 알아챘어야 했는데......)
자기는 이미 입금했고 12시안에 계좌조회해보라고 하더군요.
저는 제대로 된 거래원한다고 입금확인이 안되는 이유가 입금이 되지 않은건데
무슨소리하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10분안에 입금안됐으면 다른사람한테 판매하라고 문자 띡 보내더군요.
p.s 핸드폰번호 검색했더니 또 사기 친 전적도 있네요.
그렇게 살지말라고 문자보냈더니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뒤늦게 죄송하다고 화풀라고 문자오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의 사기친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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