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기꾼 주소지도 몰랐는데 사기꾼 글에 서초동이라고 해서 서초 경찰서로 갔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한 주소지가 아니니 제 관할 경찰서로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관할 경찰서로 갔더니 몇 일만에 사기꾼 잡았습니다.
저도 계좌 관할경찰서로 지난주에 넘어갔댔는데 깜깜무소식이어서 진정서 냈던 경찰서에 전화했더니 아직도 이관중이라고 하네요........ 뭔 일이 이렇게 늦는지.... 사기꾼은 잘먹고 잘자고 잘지내는데...... 피해자만 답답 사기꾼한테 전화 걸어보고싶은데저렇게 수신거부하고 모르는번호에 반응 안할까봐 전화도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