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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치트잎새입니다.

더치트는 지난 2006년에 개설되어 국내 인터넷 사기 피해 민원의 1/4 가량을 감소시키는 등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금융사기 방지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여전히 피해를 당하고서야 더치트를 찾아오시는 분이 많고, 예방 가능한 피해는 계속 발생되고 있습니다. 

더치트를 몰라도 금융사기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극적인 금융사기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난 해에는 대형은행들과의 데이터 검증을 통해 더치트의 피해정보를 활용하면,
현재 발생하는 금융사기 피해의 최대 66%를 예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더치트는 지난 2012년부터 마켓, 통신사, 은행과 연계한 사회적 금융사기 방지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해왔고, 
2015년에는 국내 대형은행 세 곳과 금융사기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이동통신사와는 실제 서비스를 구축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금융사기 방지 플랫폼 구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은행과의 협력입니다.
어느 사기 피해자도 피해를 당하는 중에 내가 피해를 당하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계좌 이체 시 자동으로 사기계좌에 대한 주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면 어떨까요?
당할 수 있는 피해를 극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정책 기관의 보수적인 접근과 해석으로, 
은행과의 금융사기 방지 서비스 시작은 답보상태입니다.

금융사기에 사용된 연락처, 계좌번호가 계속 재사용되는 것을 막고,
인터넷 사기, 보이스피싱 등의 금융사기 범죄를 뿌리 뽑아,
신뢰도 높은 금융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사회적 사기방지 플랫폼 구축을 위한 청원에 참여해 주십시오.

연내 계좌이체 시 금융사기 주의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기방지 플랫폼 구축을 위한 청원에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본 청원은 2016.06.29.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다음의 은행은 이체 전 더치트의 사기계좌 조회 기능을 제공 중입니다.
IBK기업은행(2016.07.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