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정신똑바로 챙기고 살아간다고 생각했던
세아이의 엄마예요~
난생처음 인터넷거래로 사기를 당한후
진정서를 내러 경찰서에 갔을때의 기분이란...
(우리같은 서민들은 아직까지 경찰차만봐도 무섭답니다.)
무더운날 갓난아기를 업고 ..
간단한줄알았던 진정서...2시간가량 일을보고 나오면서...
어차피 돈도 못받을텐데 괜한일했다는 생각도했지요..
그런데 얼마전 잡혔다는 소식에~~
너무 기쁘고
그놈 잡는다고 얼마나 수고하셨을까 싶네요
일선에서 늘~노고가많으신 경찰분들 덕분에
맘이놓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