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오후 10시경 헬로마켓 중고 거래 어플에서 갤럭시S7을 판매 또는 교환한다는 글을 보고선 헬로마켓 대화톡을 통해 연락을 했습니다. 제 휴대폰기기는 아이폰6 64G이니 교환 가능하냐 물었더니 추가금을 원한다했고 그럼 7만원을 드리겠다 했습니다. 그러곤, 제가 갤럭시s7을 먼저 받은뒤 제 휴대폰을 보내겠다 대신 택배를 보내시면 7만원을 바로 입금해드리겠다 했고 그분이 지금바로 택배를 붙이신다해서 그러면 택배포장하는 사진좀 부탁드린다고 하니 이미 포장 상태가 끝나 박스랑 택배 영수증을 보내주신다하더군요. 그래서 믿고 거래하자고 좋게 얘기후 그분이 택배를 붙이셨고 제가 7만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통장계좌랑 보내는분 이름이랑 다르더군요 그래서 물어보니 믿기어렵겠지만 자기가 옛날에 통장을 판적이있어서 같이 사는 친구계좌로 받는거다 자신의 실명은 이보람이고 자신이 사용하던 휴대폰은 갤럭시노트였는데 아이폰을 새로사서 월요일날 개통된다 하더군요. 그래서 이미 입금을 마친 상태라 믿을수바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월요일날 꼭 연락 부탁드린다고하니 자기도 저의 휴대폰을 택배로 받아야하니 당연히 한다하더군요. 그러곤 다음날 12월 18일 오전에 그분의 상품을 다시한번 확인하고싶어 헬로마켓 어플을 들어가보니 이미 탈퇴한 계정이라 확인이 불가하다 나오고 아차 싶어 그분에게 전화를 해보니 없는번호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월요일 오늘 12월 19일 개통된다했으니 전화해보니 없는번호라 나오구요. 그래서 택배사에 전화해서 운송장번호를 말씀드리고 어디 편의점에서 택배를 접수한거냐 물어보니 수원중앙인계GS점에서 접수했다 하셔서 그 지점에 전화번호를 받아 연락을 취해 양해를 구하고 택배를 한번 확인좀 해달라 부탁드려 확인을 해보니 담배곽만 잔뜩 들어있더군요. 택배도 착불로 보내서 택배 그냥 취소해 달라하고 사진을 받아놨습니다. 푼돈 몇푼으로 사기를 치고 사람들이 푼돈이라 신고안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같은데 꼭 잡아서 처벌을 했음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