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제가 중고나라에 물품을 구매한다고 전날 글을 올리고 바로 날이지나서 아침에 연락이왔습니다.... 문자로 판매를 한다고 저는 전에 사기를 당한적이있어서 앵간하면 직거래를 할려고했는데 와이프선물을 해줄려고 맘이급해서 거래를 하자고했습니다 일단 문자로 사기당한 경험이있으니 선입금 거래는 안한다 택배보내고 운송장을 보내주면 하겠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상대방쪽에서 급전이필요해 파는거라 믿고 거래해도된다 이렇게 말해서 안전거래를 하자고 했더니 그럼 믿고 먼저 택배르루보내고 운송장을 보내겠다고 하여 운송장을 사진찍어서 보냈습니다 운송장 조회해보니 물품 접수도됐고요.. 하지만 정작 물건을 받아보니 롤후지 하나만 덩그러니 왔습니다... 롤휴지를 미쳤다고 내가 17만원을 주고 구매를 했나 싶고... 경찰서에 전화를 해도 미지근하게 응대할뿐이고 사이버수사대에 사고접수를해도.. 미온적인 대응만하는거같아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