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연락처 확인을 하고 거래를 하면 피해가 많이 감소한다고 생각하였고 아직까지 사기피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계좌, 연락처를 확인해서 이상이 없어도 미심쩍인 부분들이 많이 생깁니다.
실제 제가 겪었던 일 중에서....
문자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어머니 계좌로 해줄 수 있느냐?"
전화같은 경우에는 "아들의 물건을 대신 팔고 있다" 등의 부분에서는 찝찝한 의심거리가 생깁니다.
분명히 의심을 하셔야 되고요. 더 면밀히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 연락처 및 계좌는 이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름으로 검색하면 다른 연락처와 다른 계좌로 발생한 피해사실이 검색을 통해 나오고 피해사실을 올린 글을 보면
사기꾼 이름과 신분증이 제가 상대방에게 받은 사기꾼 이름과 신분증이 동일하다는 점을 종종 발견하게 되네요.
우리가 예방할수록 사기꾼도 나날이 진화해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