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더치트에 신고했다, 경찰에 날밝으면 신고하겠다 자꾸 이러네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중고거래를 한 상황입니다. 제가 판매자이고 상대는 구매자입니다.

중고 원피스를 판매하였고, 저는 하자를 발견하지 못했으나 중고이니 주의해달라고 적어놨습니다. 실제로도 딱히 큰 하자를 발견하지 못했구요...
그런데 구매자가 하자가 많다며 부분환불을 요구해왔습니다.
하자사진을 봤는데, 때가 탄 하자와 뭐가 묻은 하자였고 저는 모르는 하자였기에 개봉영상이 있냐고 하였습니다.
번개장터 상점소개에 본래 부분환불/교환/환불은 불가하다고 적어놓았으나 영상이 있으면 부분환불정도는 해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구매자는 저를 믿었기에 개봉영상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보고 사기라며 환불을 요구하기에 차단했더니 후기테러를 하더니, 저도 후기를 적자 거기에 제 실명을 거론했다가 지우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합니다.